라벨이 다이어트 인사이트인 게시물 표시

[명품캥거루 영상 참조] 살이 안 빠지는 이유? 혈당보다 중요한 코티졸 다이어트와 남녀 차이

이미지
  살이 안 빠지는 이유? 혈당보다 중요한 코티졸 다이어트 와 남녀 차이 운동도 꾸준히 하고, 간헐적 단식 까지 해왔지만 제 체중은 좀처럼 변하지 않았습니다. 흔히 말하는 ‘정체기’라고 하기에는 몇 년째 같은 상태라 이제는 그냥 살이 잘 안 빠지는 체질 이라고 봐야 하나 싶을 정도예요. 노력은 계속되는데 변화가 없으니 답답한 마음만 커지고, 스스로를 자꾸 탓하게 되더군요. 그러다 오늘 아침에, 우연히 보게 된 유튜브 영상 하나가 제 생각을 크게 흔들었습니다. 우리는 흔히 다이어트의 핵심을 혈당 관리 라고 믿습니다. 혈당이 급격히 오르내리면 인슐린이 분비되고, 인슐린은 지방을 쉽게 쌓이게 한다는 논리죠. 그래서 GI가 낮은 음식을 먹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것이 기본 전략이었습니다. 하지만 영상에서 강조하는 메시지는 달랐습니다. 바로 혈당보다 더 강력한 조절자, 코티졸 이 있다는 것이었죠. 코티졸, 혈당의 숨은 지배자  영상 초반,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는 늘 혈당 조절 다이어트 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사실 혈당을 직접적으로 조절하는 더 강력한 요소는 바로 코티졸 입니다.” 코티졸 은 흔히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생존을 위해 혈당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몸은 위급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코티졸을 분비해 혈당을 끌어올립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혈당 관리 를 철저히 해도 살이 잘 안 빠진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동안 저는 칼로리와 탄수화물 섭취만 신경 썼는데, 정작 스트레스와 코티졸 이라는 변수를 완전히 간과하고 있었던 겁니다. 남자와 여자의 지방 소비 차이 영상에서는 이어서 이렇게 설명합니다. “남성과 여성은 지방을 태우는 방식 자체가 다릅니다. 같은 운동을 해도 남성은 운동 직후 바로 지방을 소모하지만, 여성은 호르몬과 대사 리듬 때문에 반응이 늦습니...

마운자로·위고비·오포글리프로론: 단순 비만과 당뇨 관리에 도움 되는 GLP‑1 약물 이야기

이미지
GLP‑1 약물, 체중 관리의 새로운 방법 요즘 건강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GLP‑1 약물 은 원래 제2형 당뇨 치료제 로 개발되었지만, 체중 감량 효과 가 뛰어나면서 단순 비만과 당뇨 환자 모두에게 관심 이 높아지고 있어요. 이 약물은 우리 몸의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 하는 GLP‑1(Glucagon-Like Peptide-1) 호르몬을 모방하거나 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덕분에 식사량을 자연스럽게 줄이고, 포만감을 오래 유지 할 수 있죠. 대표 약물로는 마운자로(Mounjaro) , 위고비(Wegovy) , 개발 중인 오포글리프로론(Orforglipron) 이 있습니다. 각각 조금씩 작용 방식이나 성분이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혈당 조절, 식욕 억제, 체중 감소 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는 위고비와 오젬픽에서, 티르제파타이드(Tirzepatide) 는 마운자로에서 사용됩니다. 이 성분들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글루카곤 분비를 억제 해 혈당을 안정시키면서, 식사 후 포만감을 강화해 자연스럽게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효과 를 냅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단순 체중 감소뿐 아니라 대사 건강 개선 에도 도움을 주고, 실제 임상 연구에서 체중 감소뿐 아니라 혈압, 혈당, 지질 수치 개선 효과까지 확인되었습니다. 특히 생활습관과 병행 하면 약물 효과가 더 안정적이고 지속적이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단, 이름은 다르지만 성분이나 작용 기전이 비슷해 혼동될 수 있으므로, 허가 목적과 보험 적용 여부 에 따라 나뉘어 있다는 점은 꼭 기억해야 합니다. 미국 GLP‑1 경구제 소식 2025년 8월 7일자 워싱턴포스트 기사, “GLP-1 weight-loss pills are coming. So are doubts about their potency.” 에서는 경구용 GLP‑1 약물 오포글리프로론(Orforglipron) 을 소개했어요. 기사에 따르면, 고용량 복용 시 평균 체중 12.4...

스위치온 다이어트 28일차 완주 후기|정체기, 단식, 여름 운동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28일, 나를 돌보는 한 달의 기록 솔직히 이번 다이어트도 시작할 때는 깜깜했죠. 그런데 어느새, 28일을 꽉 채워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쁘네요. 쉐이크 네 끼로 시작했던 첫날부터, 세 번의 24시간 단식을 버틴 마지막 주까지. 몸이 가벼워지는 것도 좋았지만, 그보다 더 뿌듯한 건 ‘끝까지 해냈다’는 경험 그 자체였어요. 처음 결심하게 된 이유 무리한 다이어트는 지쳤고, 음식과 나 사이의 관계도 좀 정리하고 싶었어요. 게다가 여름이 다가오니 몸도 마음도 정리하고 리셋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죠. 스위치온은 그런 저에게 ‘정해진 시간 동안, 정해진 방식으로 몸을 돌볼 수 있는 구조’를 주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계획이 있다는 게 오히려 마음을 편하게 해줬어요. 식단 변화, 단식과의 거리 좁히기 첫 3일은 쉐이크만 먹는 시기. 사실 쉽진 않았지만, 배고픔보다는 졸림과 무기력함이 더 힘들었던 구간이었어요. 4일차부터는 저탄수 일반식 점심 이 들어오면서 식단이 한결 편해졌고, 2주차부터는 무탄수 저녁과 간헐적 단식 이 자연스럽게 따라왔죠. 그리고 3~4주차엔 24시간 단식 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엔 격일로 세 번의 단식을 소화했는데,  단식 직후 첫번째 식사에 따라 몸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걸 온몸으로 느꼈어요. 보통은 점심을 먹고 단식을 시작해서, 다음날 늦은 점심을 시작하는 형태로 24시간 단식을 진행했어요. 이게 가장 지키기 쉽더라고요. 배고픔도 덜하고.  다만 4주차 단식은 격일로 3번을 하다보니, 이런 형태로 지속해도 배가 고프더라고요. 단식을 반복하다 보니, ‘언제 먹느냐’보다 ‘어떻게 회복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걸 배우게 됐어요. 단식 후, 첫번째 식사 전에 방울 토마토나 오이로 허기를 달래고 식사를 시작했거든요. 체중과 인바디 변화 이번 다이어트에서 체중 변화는 그렇게 눈에 띄게 드라마틱하진 않았어요. 하지만 매일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는 숫자들이 결국 모여...

스위치온 다이어트 26일차, 마지막 단식 앞두고 체중 3kg 감량 성공!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26일차, 마지막 단식 그리고 3kg 감량! 어느덧 스위치온 다이어트도 26일차 에 접어들었어요. 처음 시작할 땐 ‘과연 한 달을 버틸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는 4주차 마지막 단식 을 앞두고 있는 중이라니… 스스로도 대견해지는 순간이에요. 이번 주는 특히 단식이 세 번이나 있어서, 체력 관리도, 식사 타이밍도 꽤나 신경을 많이 썼던 한 주였어요. 그래도 그 덕분일까요? 드디어 체중도 눈에 띄게 변화하기 시작했답니다. 식단 이야기: 단식, 과일, 그리고 배부름의 균형 이번 4주차 식단은 단식 일정이 유난히 빡빡했어요. 첫 번째 단식은 월요일 점심까지 먹고 화요일 늦은 점심에 다시 식사를 시작했고, 두 번째 단식은 수요일 점심에 식사 마치고 목요일 늦은 점심에 재개했죠. 그리고 지금은 마지막 단식 중! 오늘 점심 먹고 시작해서 내일 점심에 마무리할 예정이에요. 중간중간 배가 고픈 날도 있었지만, 단식 자체가 아주 힘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타이밍을 잘 잡지 못했을 때가 더 어렵더라고요. 두 번째 단식 때는 늦은 점심을 배부르게 먹고 쉐이크까지 마시니 저녁 생각이 안 났는데, 그래서 요거트 먹고, 그렇게 가볍게 넘겼더니 밤부터 배가 너무 고파져서… 아침까지 기다리기가 참 힘들었어요. 그래서 어제 저녁은 콩국물에 두부면을 넣어서 저녁을 챙겨 먹었더니 아주 배가 빵빵하더라고요. 생선도 많이 먹고, 아보카도, 당근라페 덮밥 도 먹고...  이것저것 많이 먹고 있어요~ 당근라페 색깔이 너무 빨갛게 나왔네요. ㅎㅎㅎ  이번 식단은 파김치와 쌈 야채 가 다 했답니다. 이번 주는 참외도 등장했어요. 하루 한 가지 과일만 먹을 수 있다 보니 참외를 하나하나 깎아 먹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너무 맛있어서 흐뭇해 하며 배 부르게 먹고 있어요. 오늘 단식은 그리 힘들지 않으리라 예상하고 있네요. 운동 이야기: 실내에서 야외로, 자전거가 주는 기분 전환 요즘 운동은 거의 자전거 라이딩 으로 채우고 있어요. 처음엔 실내자전거를 1시간씩 타다가,...

스위치온 다이어트 24일차, 4주차 단식 효과 있을까? 여름 운동과 체중 변화까지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24일차, 여름 단식의 체감 효과? 벌써 스위치온 다이어트 4주차에 접어들었어요.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한 달이 이렇게 금방 지나갈 줄은 몰랐는데, 어느덧 24일차가 되었네요. 이번 주는 특히 세 번의 24시간 단식 이 포함된 고난이도 구간이라 조금은 각오를 하고 들어간 느낌이에요. 식단: 단식과 과일 사이에서 4주차에는 24시간 단식 이 총 세 번 있어요. 첫 번째 단식은 월요일 점심까지 식사를 하고, 화요일 늦은 점심에 다시 먹기 시작했어요. 중간에 연속 단식은 피해야 하기에, 하루 먹고 오늘(수요일) 점심까지 식사한 뒤 다시 단식에 들어갔죠. 내일 늦은 점심에 다시 식사를 시작할 예정이에요. 3주차 두 번째 단식은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엔 점심 → 늦은 점심 루트로 잡으니 훨씬 수월했어요. 몸도 덜 지치고, 위장도 덜 부담스럽고요. 역시 식사 시점이 단식의 체감 난이도에 영향을 주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번 주는 드디어 과일이 허용 되었답니다. 그래서 참외를 주문해서 하나씩 조심스럽게 까먹고 있어요. 정말 꿀맛이네요. 복숭아도 먹고 싶은데, 하루에 과일 한 개만 먹을 수 있다 보니 욕심 부리지 않고 한 종류씩만 사두고 있어요. 문제는… 저만 과일을 좋아한다는 거예요. 우리 집 식구들은 밥만 먹으면 과일은 거들떠도 안 보거든요. 그래서 다들 날씬한 걸까요? 저는 과일 먹고 혼자 뚠뚠… 괜히 억울한 마음까지 드네요. 갈비 구워서 쌈 한바구니 싸 먹기도 하고, 사진에는 없지만 오이, 고추 등도 같이 먹었어요. 야채는 정말 맘껏 먹을 수있어서 좋아요. 과일이 얼마나 급했으면 깍자마자 도마에서 바로 하나 먹기도 하고, 어느날은 급하게 접시에 담아 먹기도 하고 그랬네요. 여름 참외 정말 맛있어요~ 운동: 실내 자전거 대신 바깥바람 요즘은 날씨가 습하고 더워서 실내 자전거로 운동을 하다가, 오늘은 기분 전환 겸 호수공원 라이딩 을 다녀왔어요. 햇살은 뜨겁지만 아침 시간이라 다닐 만했고, 13km 정도 타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마무리 후기! 22일차 입터짐, 단식, 정체기와의 씨름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22일차, 3주차의 민낯 스위치온 다이어트도 어느덧 3주차를 마무리 하고 4주차로 넘어가는 시점이에요. 그동안은 비교적 잘 버텨왔는데, 3주차부터는 확실히 변곡점 이 온 느낌이랄까요. 체중의 변곡점이어야 하는데, 마음이 크게 흔들렸달까요~ 몸도, 마음도, 식욕도 요동치는 시간. 예상보다 감정선이 크게 흔들렸던 한 주였습니다. 식단: 과일 하나의 유혹 3주차의 식단은 구조적으로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이상하게 입터짐 현상 이 오더라고요. 3주차 내내 과일이 어찌나 먹고 싶던지. 다른 무엇보다 과일이 왜 이렇게 간절한지…  사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과일을 꽤 오래 제한 하는 방식이라서, 제 경우엔 그게 특히 힘들었던 것 같아요. 평소에 과일이나 야채를 좋아하는데, 야채는 맘껏 먹지만 과일을 제한하니 정말 힘들더라고요. 다이어트 하기 직전에 수박 한 통을 사서는 가족들도 잘 안 먹어서 결국에 냉동실로 옮겨졌습니다. 가끔 수박주스 해주고 있어요. 결국 3주차 마지막 날 참외를 시켜놓고, 오늘 아주 달콤하게 한 개 클리어했습니다. 4주차는 과일 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단 하나였지만 그 달콤한 맛이 어찌나 위로가 되던지요. 스위치온이 힘들진 않은데, 제한된 ‘선’ 안에 갇혀있는 기분 이 가장 어렵게 다가온 3주차였습니다. 단식: 점심~늦은 점심 루틴이 가장 무난 3주차는 두 차례 24시간 단식이 있었는데, 두 번째 단식이 유독 힘들었어요. 약속 시간에 밀려서 평상시 하던 단식 스케줄이 아닌 형태로 진행했더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녁 - 다음날 저녁으로 식단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래서 4주차부터는 원래 하던대로  점심-다음날 늦은 점심 루틴 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스케줄이 훨씬 수월하더라고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저녁은 자연스럽게 건너뛰고, 다음 날 아침엔 물로 버틴 뒤 12~1시쯤 식사 재개. 24시간 단식 중 가장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루틴 이라는 느낌이었어요. 단식이 어려운 분이라면 ...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24시간 단식 후기|19일차에 찾아온 위기와 투덜이 모드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9일차, 오늘은 투덜이 모드입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도 어느덧 3주차 다섯째날 , 19일차에 접어들었어요. 오늘은 유난히 배고픔과 무기력함이 몰려오는 날 이네요. 3주차에는 총 두 번의 24시간 단식 이 있는데, 이번 두 번째 단식은 정말 쉽지 않아요. 식단 이야기 – 3주차 24시간 단식, 이번 주엔 정말 힘들어요 이번 주에는 24시간 단식이 두 번 이나 있죠. 첫 번째 단식은 월요일 점심까지 식사하고 화요일 간식부터 시작하는 방식 이라 상대적으로 괜찮았어요. 점심을 먹고 나면 배도 부르고, 저녁은 건너뛰어도 물만 마시면 버틸 수 있었거든요. 보통 단식은 이런 루틴으로 해서 그다지 힘들지 않거든요. 그런데 이번 두 번째 단식은 달랐어요. 어제 저녁 7시 30분에 약속으로 식사를 마무리 하고 단식을 시작했는데, 정신없이 나가느라 아침 단백질 쉐이크도 못 마시고 간식도 못 챙겨 나가면서 하루를 보내고 나니… 오늘은  진짜 배고픔이 밀려오더라고요. 게다가 이번 주는 유난히 식욕이 왕성 해요. 스위치온 초반에는 입맛이 거의 없었는데, 3주차 되니 뭐든 먹고 싶고 입이 심심한 날이 늘었어요. 연어장도 먹고 싶고, 이것 저것 먹고 싶어서 이번 주는 좀 욕심 부려 먹었네요. 음료는 블랙자몽 홍차 0cal 음료입니다.  맥주도 시원하게 들이키고 싶네요. ㅎㅎㅎ 운동 루틴 – 장마철 실내 운동의 현실 장마철이라 그런지 날씨는 흐리고 습하고 , 오락가락하는 비 때문에 바깥 운동은 매번 눈치 싸움이에요.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서, 격일로  실내 자전거를 1시간씩 꾸준히 탑니다. 오늘은 바깥 공기가 너무 그리워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가 35분 만에 빗방울에 쫓겨 들어왔어요. ‘장마철에 다이어트 안 했으면 운동은커녕… 살 더 쪘을 것 같긴 하네.’ 그런 생각으로 스스로를 달래보지만, 습한 날씨에 계속 실내 운동만 하려니 지치긴 하네요. 체중 변화 – 기대 없이 버티는 중 이제는 체중 변화에 큰...

스위치온 다이어트 3주차, 24시간 단식도 할 만하다? | 16일차 후기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6일차 3주차부터는 진짜 다이어트가 시작되는 느낌 스위치온 다이어트 도 어느덧 3주차 , 오늘로 16일차 가 되었어요. 처음에는 쉐이크 챙겨 먹는 것도 어렵고, 배고픔 조절도 어색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식단이 루틴처럼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3주차의 핵심은 24시간 단식 . 이전보다 한 단계 더 올라간 느낌이에요. 식단 – 24시간 단식 , 의외로 괜찮은 루틴 지금은 3주차 둘째 날 , 그리고 오늘은 24시간 단식 중 이에요. 월요일 점심까지 먹고 , 오늘 화요일은 늦은 점심처럼 간식으로 단식 종료 할 예정이에요. 이 루틴이 생각보다 가장 현실적인 단식 스케줄 같더라고요. 점심을 든든히 먹고 , 저녁은 생략 , 아침은 물만 마시고 , 그다음 날 늦은 점심쯤 식사 시작 —이 패턴이 저한텐 딱 맞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배고픔이 크게 없어서, 약속만 없다면 충분히 실천 가능한 단식 방식 이더라고요. 그리고 이번 주부터는 우유, 토마토, 치즈 도 식단에 포함할 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토마토주스 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반갑습니다.  포만감도 좋고 맛도 좋아서 , 앞으로 단식 후 첫 끼로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운동 – 실내 자전거 1시간 , 비 오는 날의 유일한 해방구 요즘은 장마철이라 그런지 습도도 높고 비도 오락가락 해서 밖에서 운동하기가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거의 실내 자전거 로 운동을 대체하고 있어요. 격일로 1시간씩 실내 자전거 를 타고 있는데, 사실 말이 쉽지 정말 지루합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는 일상 컨디션은 괜찮은데 ,  운동할 때 유독 힘이 빠지는 느낌 이 강하게 들어요. 몸이 버티는 듯하면서도 에너지가 딸리는 그 느낌, 경험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죠. 그래도 '살려줘~'를 속으로 외치며 타고 있습니다. 체중 변화 – 오늘은 행복, 내일은 몰라 체중은 매일 재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요인이 ...

스위치온 다이어트 2주차 마무리 후기|식단은 일상, 효과는 미지수?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4일차 효과보다는 일상으로 복귀한 느낌 스위치온 다이어트 를 시작한 지 벌써 2주 가 지났습니다. 특별한 변화가 느껴지기보다는, 어느새 다시 익숙한 일상 속 식단 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기도 했어요. 초반에는 낯설고 조심스러웠던 식단도 이제는 루틴처럼 따라가고 있고,  운동 역시 제 나름대로의 페이스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몸의 변화는 생각보다 더디고, 체중 변화 에 대한 스트레스는 여전히 남아 있네요. 지금 이 시점에서의 기록을 솔직하게 남겨보려 합니다. 식단 – 쉐이크만 없으면 거의 예전 식습관 2주차 식단 은 아침 과 오후 간식 에 단백질 쉐이크 , 점심은 저탄수 , 저녁은 무탄수 식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 저는 스위치온 시작 전부터 이미  점심은 저탄수 , 저녁은 무탄수 식단을 유지하고 있었던 터라 지금의 식단이 그리 다르지 않게 느껴졌어요. 연어, 아보카도를 넣은 후토마끼나 배추, 버섯, 우삽겹을 잔뜩 넣은 전골을 해 먹었답니다. 후토마끼는 는 정해진 밥량으로 싸려다 보니 양이 작아서 쭈글쭈글 해졌어요~  ㅎㅎㅎ  달라진 점이라면 쉐이크 두 끼 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 포만감이 과하게 생긴다는 점 , 그리고 간식 유혹이 줄었다는 점 , 과일을 일절 먹을 수 없다는 점 정도일 것 같아요. 어쩌면 그래서인지 ‘이게 다이어트 인가, 일상 인가’ 싶은 순간도 자주 찾아옵니다. 운동 – 실외 자전거는 좋지만, 실내는 지루하다 1주차까지는 런데이 달리기 를 간간히 병행했지만, 지금은 이틀에 한 번, 1시간 자전거 라이딩 을 기준으로 운동 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실내 자전거 1시간 으로 대체하고 있지만, 솔직히 실내 사이클 은 너무 지루해서 매번 심리적 허들이 생겨요. 그나마 리얼리티 예능 이나 다큐 같은 볼거리를 틀어두면 시간이 좀 빨리 가는데,...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솔직 후기|쉐이크 4끼, 운동, 체중 변화까지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차 정리 효과보다 ‘버팀’의 시간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다시 시작한 지 7일 . 이 일주일은 ‘얼마나 빠졌나’보다 ‘내가 얼마나 지켜냈나’ 에 더 의미를 두고 싶은 시간이었어요. 단백질 쉐이크 4끼 식단, 런데이 러닝, 커피 금지… 한 가지도 쉽지 않았던 1주일이었거든요. 식단 – 쉐이크 4끼, 포만감은 있는데 허전했던 스위치온 1~3일차 식단은 아침, 간식, 점심, 저녁까지 모두 단백질 쉐이크 로 구성되어 있어요. 처음엔 생각보다 배가 불러서 괜찮나 싶었지만, 이내 ‘씹는 맛’에 대한 갈망 이 밀려왔어요. 무언가를 ‘먹는다’는 감각보다, 그냥 하루를 때운 느낌. 그래도 정해진 시간에 꾸준히 쉐이크를 마셨습니다. 4일차부터는 점심에 저탄수 일반식 으로 바뀌었고, 저는 주로 두부, 아보카도, 버섯 쌈 으로 구성해서 먹었어요. 1주차 점심에 먹었던 식단이예요. 원래도 16:8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던 터라, 그다지 힘들지는 않게 지나갔어요. 운동 – 이틀에 한 번 런데이 30분, 진심으로 힘들었다 1주차엔 이틀에 한 번 꼴로 런데이 앱으로 30분 러닝 을 했습니다. 체력이 원래도 많지 않았지만, 특히 식단 초반엔 쉐이크만 마신 상태에서 달리는 게 매우 버거웠고 , 땀이 흐르는 만큼 기운도 빠지는 느낌 이 강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을 안 하면 더 불안해서 꾸역꾸역 달렸습니다. “이렇게라도 해야 체지방이 줄겠지”라는 생각으로요. 체중 변화 –  2kg, 기대보다 천천히 1주차가 끝난 시점에서의 체중 감량은 1.9kg . 많은 분들이 1주차에 4~5kg 감량 했다고 하던데, 저는 상대적으로 더뎠어요. 게다가 골격근량은 약간 줄었고 , 체지방량은 들쭉날쭉하거나 오히려 늘어난 날도 있었어요. 운동도 했고 식단도 지켰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몸무게는 줄었지만 마음은 무거운 아이러니한 감정. 첫날에 운동도 하고 쉐이크도 마신 상태에서 체중을 재버리는 아쉬운 실수로, 정확한 체...

스위치온 다이어트 11일차, 2kg 감량했지만 체지방은 왜 늘었을까?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1일차, 효과가 없다고 느낄 때 필요한 기록 스위치온 다이어트를 시작한 지 벌써 11일차가 되었습니다. 기대와 다르게 체중 변화는 더디고 , 컨디션은 들쭉날쭉한 요즘. 이 경험을 꼭 기록으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혹시라도 저처럼 체중 변화가 미미해서 “나만 효과 없는 건가?” 하고 마음이 흔들리는 분이 있다면, 위로와 공감이 되었으면 합니다. 식단 변화 –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 현재는 2주차 식단 을 진행 중이에요. 아침 & 간식은 단백질 쉐이크 점심은 저탄수 , 저녁은 무탄수 식단을 따르고 있죠. 하지만 사실, 스위치온 이전에도 저는 점심엔 저탄수, 저녁은 무탄수 식단 을 실천해왔던 터라, 지금의 식단이 그리 낯설지는 않았어요. 오히려 추가된 쉐이크 두 끼 때문에 배가 더 부른 상태. 그래서 저녁은 그릭요거트, 견과류, 오이 등으로 간단히 먹는 날이 대부분입니다. 가끔은 수육에 쌈도 싸먹지만, 그런 날은 너무 배불러서 오히려 힘들게 버티는 중 이에요. 한번은 야채찜을 해먹었는데, 이것도 포만감 장난 아닙니다~ 배추, 버섯, 두부, 대패 목살 넣고 15분간 쪘습니다. 맛있어요~ :) 게다가 저는 원래도 하루 두 끼로 먹는 16:8 간헐적 단식 을 해왔던 터라, 이번 스위치온은 ‘식단 관리보다는 시간 관리’에 가깝게 느껴졌어요. 24시간 단식 – 기대했던 만큼은 아쉬움 기대했던 24시간 단식 은 화요일 점심을 마지막으로 시작해, 수요일 간식으로 마무리했어요. 단식 도중엔 식은땀이 나고, 기운이 빠져서 결국 간식도 무탄수로, 저녁도 무탄수로 가볍게 먹을 수밖에 없었죠. 제안한 식단도  늦은 점심으로 식사를 재개해도 된다고 했으니 , 상관은 없겠지만… 기대했던 체지방 감소는 없고, 오히려 수치상 체지방이 증가했다는 사실 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운동 – 런데이 포기, 자전거로 전환 이전에는 이틀에 한 번씩 런데이 30분 달리기 를 했는데요, 솔직히 너무 힘들어서 결국 포기했어요. 요즘은 ...

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기대만큼 빠지진 않아도 괜찮아요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이제는 내 패턴대로 조절 중이에요 스위치온 다이어트 9일차. 첫 주의 강도 높은 쉐이크 중심 식단 을 지나, 이제는 조금 더 유연한 방식으로 조절 해가며 진행하고 있어요. 아직 몸은 더 적응 중이고, 체중은 오락가락하지만, 저는 이 과정을 믿기로 했어요. 식단: 쌈 싸먹고 포케도 먹어요, 그래도 배부르게 두부, 아보카도, 수육, 버섯을 돌려가며 쌈 싸먹는 식사는 여전히 기본이고요, 둘째 주부터는 포케집 외식 도 가능해져서 약속 있는 날엔 부담 없이 선택해요.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과 좋은 지방 중심으로 구성하니 자연스럽게 포만감도 충분하고, 스트레스도 덜해요. 특히 4일차부터는 점심 저탄수 식단이 가능 해지고, 2주차부턴 저녁 무탄수 식사 도 추가되잖아요. 이 덕분에 식사 선택 폭이 넓어져서 식단을 지속하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여전히 배부르게, 기분 좋게 식사 중입니다. 집에서도 포케처럼 먹고 있어요. 잠시 딴 짓 했더니, 계란 주변이 다 타버렸다는...  ㅎㅎㅎ 아보카도랑 연어랑 정말 좋아하는데, 세일 할 때 좀 사두었거든요. 후숙 시켜서 냉장고에 채워두니 아주 든든하네요.  운동: 런데이는 잠시 쉬고, 자전거 라이딩으로 대체 처음엔 이틀에 한 번 런데이 30분 달리기 를 했어요. 그런데 요즘 날씨가 너무 덥고 습해서, 러닝 후엔 정말 탈진하겠더라고요. 특히 저탄수 식단으로 체력이 줄다 보니 달리기가 훨씬 힘겹게 느껴졌어요. 그래서 현재는 주 3회 1시간 정도 자전거 라이딩 으로 대체했어요. 날씨가 조금 더워도 달리다 보면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져서 기분 전환에도 좋아요. 무엇보다 꾸준함이 중요 하니까, 지금 내 몸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선에서 운동을 유지하고 있어요. 단식: 24시간 단식, 두려워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오늘은 둘째 주에 한 번 진행하는 24시간 단식 을 시작했어요. 1시쯤 점심 식사를 배부르게 마치고, 그때부터 시작했죠. 내일 점심에 치과 예약이 있어서 마취 때문에 자연스럽게 식사를 거를 수밖에 ...

스위치온 다이어트 7일차, 배고프지 않은 다이어트도 가능할까?

이미지
  스위치온 다이어트, 1주일 해보니 어땠을까 드디어 스위치온 다이어트 7일차 . 예전 같았으면 배고픔에 지쳐 포기하고 싶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엔 정말 신기하게도 배고프지 않아요 . 두부, 아보카도, 버섯을 한가득 쌈 싸먹는 식단이 워낙 든든한 데다, 점심엔 4일차부터 저탄수 식사 가 가능해져서 현미·귀리·병아리콩 섞은 잡곡밥을 평소의 2/3 정도로 곁들이고 있거든요. 4일차엔 점심 약속이 있어서 포케집에 다녀왔는데, 오랜만의 외식이라 그런지 간이 좀 강하게 느껴졌어요. 샐러드 드레싱이 특히 그랬고요. 그 이후엔 다시 평소대로 식단을 지키고 있는데, 점심에 저탄수 식단을 먹으니 그 외에는 쉐이크만 먹어도 허기가 거의 없네요. 오후 간식용 쉐이크도 자꾸 깜빡할 정도라니까요. 가끔은 오이랑 그릭요거트 를 더해주기도 하고요. 쉐이크는 음료형이 너무 달아서 금방 물리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예전에 먹던 가루형 밍밍한맛 쉐이크 로 돌아갔어요. 음료형은 오후 간식 때만 사용하는 중이에요. 밥은 줄이고 있지만, 식사 자체는 배부르게 잘 챙겨 먹고 있어서 지금까지는 식 단 에 대한 부담도 크지 않은 상태 예요. 운동은 계속하고 있지만, 수면이 변수 운동은 계속 이틀에 한 번 런데이 30분 달리기 로 진행 중인데요, 이번 주는 일이 너무 많아서 평균 수면시간이 4~5시간밖에 안 됐어요. 그러다 보니 달리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4주차로 돌아가서 2타임 정도는 다시 해야 할 것 같아요. 이번에도 느끼지만, 수면의 질이 체력과 직결 된다는 걸 새삼 체감했어요. 다이어트든 운동이든 잠이 기본 이에요. 피곤이 누적되니 의욕도 떨어지고, 심지어 달리다 멈출 뻔했어요. 그래도 걸어서라도 가자라는 생각으로 5번 달리기 프로그램 중에서 3번 달리고 나머지 2번은 그냥 걸었네요. 체중 변화, 여기도 정체기가? 체중은… 글쎄요, 정체기가 온 건가 싶을 정도 로 요동이 없어요. 사실 스위치온을 시작한 것도 정체기를 좀 깰 수 있을까 해서였는데, 이러면 좀 억울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