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젬픽·위고비 부작용과 음식 중독의 진짜 문제: LA타임즈 케슬러 박사 인터뷰
요즘 다이어트 약인 오젬픽(Ozempic)과 위고비(Wegovy), 정말 핫하죠? 셀럽들이 너도나도 하는 걸 보니 저도 고민되더라고요. 솔직히 효과는 좋은데 부작용 때문에 고민 많으신 분들도 많기도 하고요.
LA타임즈가 2025년 5월 20일에 낸 기사를 자세히 살펴봤는데요, 단순히 약으로 식욕 억제만 하는 것으론 부족하고, 우리가 마주한 ‘음식 중독’ 문제까지 깊게 이해해야 한다는 걸 다시 알게 됐어요.
LA타임즈 기사, 핵심은?
기사의 주인공은 전 FDA 국장 출신인 데이비드 A. 케슬러(David A. Kessler) 박사입니다. 그는 『Your Food Is Fooling You』라는 책을 썼는데, 이 책과 인터뷰를 바탕으로 음식이 우리 뇌의 ‘도파민 시스템’을 어떻게 교묘히 자극하는지 설명해요.
“우리가 음식에 끌리는 건 단순히 ‘배고파서’가 아니에요. 고지방·고당·고염분이 조합된 음식들이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과도하게 자극해 마치 마약처럼 중독 현상을 일으킵니다.”
즉, 우리가 끊임없이 감자칩이나 초콜릿, 치킨을 찾는 이유는 뇌가 ‘쾌감’을 추구하기 때문이라는 뜻이죠.
이 때문에 오젬픽이나 위고비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이 ‘식욕’을 줄여도, 도파민 기반의 음식 중독 회로까지는 건드리지 못해 결국 갈망이 남는다는 겁니다.
케슬러 박사와의 인터뷰 Q&A
Q1. 음식 중독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음식 중독은 단순한 ‘배고픔’을 넘어섭니다. 현대 음식은 고지방, 고당, 고염분이 조합되어 뇌 속에서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과도하게 자극해 마치 마약처럼 중독을 유발하죠. 이런 쾌감 때문에 우리는 계속해서 먹고 싶어지고, 끊기 힘들어집니다.
Q2. 오젬픽이나 위고비 같은 약물은 음식 중독 문제를 해결할 수 있나요?
A: 약물은 ‘식욕’과 ‘포만감’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지만, 도파민 중독 회로까지는 건드리지 못합니다. 결국, 약을 끊으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기 쉽고, 갈망은 여전하죠.
Q3. 그럼 음식 중독을 어떻게 이겨낼 수 있나요?
A: 음식 중독은 단순히 ‘의지’ 문제만이 아닙니다. 그래서 단순히 먹는 양을 줄이는 방법보다는, 중독 회로를 이해하고 재설계하는 ‘행동·심리적 전략’이 중요합니다. 음식 환경 개선, 정서적 안정, 식습관 변화가 함께 필요해요.
Q4. 현대 음식 산업이 이런 중독을 조장한다는 말이 사실인가요?
A: 네, 맞습니다. 대형 식품 회사들은 소비자를 더 오래, 더 많이 먹게 하기 위해 도파민을 자극하는 과학적으로 설계된 조합을 개발합니다. 이는 우리의 뇌를 속이는 것이죠.
Q5. 이런 문제에 약물 외에 어떤 지원이 필요할까요?
A: 다이어트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어요. 사회·환경적 지원, 교육, 그리고 심리 상담이나 행동 치료 같은 전문적 도움이 병행되어야 합니다. 약물은 ‘도구’일 뿐, 전부가 아니니까요.
Q6. 앞으로의 연구 방향은 어떻게 되나요?
A: 음식 중독에 대한 뇌 과학 연구가 더 활발해지고 있어요. 앞으로는 약물과 함께 뇌 신경 회로를 재설정하는 새로운 치료법 개발이 기대됩니다.
풍자 님 경험도 깊이 생각해봐야 할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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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 계열 ‘삭센다’로 14kg 감량했지만, 멀미 같은 부작용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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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고비도 비슷한 부작용이 심했고, 끊으면 살이 다시 늘어나 걱정이 컸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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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간헐적 단식과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중이라고 하죠.
이 경험은 케슬러 박사의 말과 비슷하게, 약물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렵다는 걸 보여줍니다.
비만 전문의의 현실 조언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비만 전문의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위고비와 오젬픽은 끊으면 다시 체중이 원상복구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사실 ‘평생 맞아야 하는 약’이에요. 하지만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 부작용도 만만치 않죠.”
또한, 약만으로 살을 빼는 게 아니라, 꾸준한 식습관 개선과 운동, 심리 상담 등 다각도의 노력이 병행돼야 한다고 조언하셨어요.
저도 이 체중 감량 약물들에 관심은 많지만, 부작용이나 요요 걱정에 마음이 복잡해요.
‘약으로 한 번에 끝내야지’ 하다가도, 멀미 같은 부작용 이야기를 들으면 망설여지고, 결국 꾸준히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가는 게 정답 아닐까 생각하게 되네요.
그래서 저는 지금 간헐적 단식과 매일 러닝이나 라이딩으로 차근차근 해볼 계획입니다.
체중 감량은 ‘약 + 중독 이해 + 생활 변화’가 함께 가야 해요
LA타임즈 기사가 전하는 메시지처럼, ‘오젬픽’이나 ‘위고비’ 같은 체중 감량 약물은 도구일 뿐,
우리 뇌 속 도파민 시스템과 음식 중독 문제, 그리고 심리적 요인까지 함께 고려해야 해요.
약이 ‘식욕’을 줄여줄 순 있지만,
진짜 중요한 건 음식과 ‘나’ 사이의 관계를 바꾸는 일이니까요.
더 자세한 내용과 건강한 다이어트 여정, 언제든 이야기 나눠요.
건강한 몸과 마음 모두를 위해 함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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