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행동 기회소득, 걷기만 해도 지역화폐 받는 탄소중립 실천 보상제도!
🌿 기후행동, 우리 일상에 보상이 된다면?
요즘 지구의 기온이 심상치 않다는 건 다들 느끼고 계시죠?
매년 더워지는 여름, 길어지는 장마, 사라지는 봄과 가을…
이 모든 변화는 결국 ‘기후 위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기후를 위한 행동이 우리 지갑에도 작지만 분명한 보상으로 돌아온다면 어떨까요?
바로 지금 우리가 함께 알아볼 ‘기후행동 기회소득’이 그런 제도랍니다.
서울시에서도 비슷한 방식의 ‘에코마일리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서, 오늘은 두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보상제도를 함께 살펴보려 해요.
🌎 왜 이런 제도가 생겼을까? (취지와 효과)
기후행동 기회소득이란 이름은 조금 낯설 수도 있어요.
하지만 개념은 꽤 직관적이에요.
기후를 위한 좋은 행동 → 사회적 가치를 인정 → 보상 제공
이 흐름을 만들어주는 거죠.
경기도는 이렇게 말해요.
“기후위기 대응은 우리 모두의 과제입니다.
그 실천에 대한 사회적 보상은 지속가능한 참여를 만듭니다.”
✔️ 환경을 위한 개인의 행동에 가치를 부여하고
✔️ 그 가치를 경제적으로 인정하며
✔️ 보상받은 금액을 지역화폐로 전환해 지역 경제도 살리고
✔️ 지속적인 실천 유도를 통해 탄소중립 사회로 한 걸음 더!
결국 ‘지속가능한 일상 속 기후행동’을 위해 사회가 함께 응원해주는 구조예요.
🏙️ 경기도 기후행동 기회소득 제도
경기도는 만 7세 이상 도민 누구나 앱을 설치하고 실천활동을 인증하면 지역화폐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요.
참여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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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설치: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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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가입 + 경기도민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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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활동 실천 +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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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누적 후 경기지역화폐로 전환
이 모든 게 앱 안에서 간편하게 이루어져요.
포인트는 일정 단위가 쌓이면 자동으로 지급 신청이 가능하고, 경기지역화폐 카드와 연동해두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실천 활동 예시와 보상 금액 (2025년 5월 기준, 앱 매뉴얼 v1.4 참조)
보상은 정말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요.
걷기부터 다회용기 사용, 환경교육 수강, 플로깅(줍깅)까지—일상 속에서 가능한 행동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안그래도 요즘 러닝이니, 슬로우 조깅이니 생활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하는데, 이렇게 보상까지 해준다니 너무 좋죠~ 물론 운동의 보상은 아니지만, 지역민이 건강해지면 의료보험료 등의 간접비용도 줄어들기는 하겠죠~ 저는 오늘도 5Km정도의 가까운 거리를 자전거로 다녀오면서 300원의 포인트를 받았답니다. 날씨도 참 좋고, 음악까지 들으며 다녀왔더니 정서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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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하루 8천 걸음 이상 → 하루 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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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도민 인증: 최초 1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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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거리 기반 차등 포인트 (5Km - 300원, 10Km -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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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 일정 거리 이상 이용 시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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텀블러 사용: 제휴 카페에서 인증 시 1회당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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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회용기 사용: 배달음식 인증 사진 등록 시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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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깅: 거리 이동 + 사진 인증 시 1회당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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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 수강: 수료 인증 시 1회당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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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다양성 탐사: LUKA 앱 연동 후 1회당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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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효율 가전제품 구입: 제품에 따라 2,000~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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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설비 설치: 설치 인증 시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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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소통 참여: 설문, 이벤트 참여 시 리워드 지급
📌 2024년 하반기 보상 한도는 최대 3만 원이며, 2025년은 연간 6만 원까지로 확대되었어요.
포인트는 매달 25일, 1,000점 이상일 때부터 경기지역화폐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이상하게도 아직 지역화폐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뭐... 들어오겠거니 하고 있습니다.
포인트는 남아있으니까요.
📱 앱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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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시 알림을 켜두면 실천 활동을 놓치지 않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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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는’ 메뉴에서 다른 사용자의 실천을 보고 영감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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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꾸준히 걷기와 텀블러 사용을 습관화하면 금방 포인트가 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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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데이터는 건강앱과 연동 필수! 삼성헬스나 스마트워치와 연동되지 않아요. 걸음 수는 앱에서 츨정된 검음 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 서울시의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어떻게 다를까?
서울시도 경기도 못지않게 오랜 시간 친환경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어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에코마일리지예요.
서울 에코마일리지는 에너지 절약형 행동에 중점을 둔 실천 보상 제도라고 보면 돼요.
예를 들어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이전보다 절감하면 그 절약분에 따라 포인트(마일리지)가 쌓여요.
그리고 이 마일리지는 제로페이 포인트, 문화상품권, 공공요금 납부 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교환이 가능해요.
참여 대상도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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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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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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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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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게다가 요즘은 단순한 절약뿐만 아니라 텀블러 사용, 재활용 인증, 플로깅 참여 등 다양한 활동도 포인트로 인정되기 시작했어요.
서울시의 탄소포인트제도는 환경부와 연계돼 전국적으로도 연동되는 점이 특징이고요.
참여는 서울시 환경포털, 또는 ‘에코마일리지’ 앱에서 할 수 있어요!
✨ 함께 움직이면 달라집니다
경기도와 서울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운영하지만, 이 두 제도의 공통점은 분명해요.
✔️ 일상에서 가능한 행동을 통해
✔️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 개인의 노력을 사회가 인정하며
✔️ 실질적인 보상을 통해 실천을 지속하게 돕는 것.
결국 이건 단순한 정책이 아니라, 기후위기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생활 방식의 변화예요.
🙌 오늘부터 함께 실천해봐요
내가 하루에 8천 보 걷고, 텀블러 하나 들고, 플로깅 한 번 하면 그것만으로도 지구는 조금 더 숨 쉴 수 있어요.
그리고 그 행동을 사회가 보상해줄 때, 우리는 훨씬 더 즐겁게, 꾸준히 실천할 수 있어요.
작은 실천이 모여 만드는 커다란 변화, 기후행동 기회소득과 에코마일리지로 오늘부터 함께 시작해보는 거 어때요?
📚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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